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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Child Stud > Volume 36(4); 2015 > Article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의 인과적 종단관계 분석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longitudinal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attitudes. Relevant data from mothers with infants aged from 2 to 4 years of age was gathered from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were analyzed by means of Latent Growth Modeling.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levels of parenting stress increased whereas the extent of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decreased as children grow older. Second, the initial value of parenting stress was observe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initial value of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Third, those mothers who generally have faster speeds of increasing parenting stress tend to have faster speeds of decreases in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What this study clearly revealed is that the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of mothers with infants tend to improve when the mothers try to efficiently deal with their parenting stress by either acquiring appropriate parenting knowledge or receiving support from their families and communities.

Ⅰ. 서 론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 최초의 환경인 가정에서 오랜 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주 양육자인 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은 사물에 대한 태도, 생각, 행동 등을 배우게 되며(Lee, 2012), 이러한 경험은 인간의 이후 발달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Choi, 2011)어머니 역할 및 양육태도의 중요성은 오랜 기간 동안 강조되어 왔다. 특히 영아기는 인간의 발달 중 가장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주 양육자인 어머니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Lee, 2010).
그러나, 핵가족화 현상이 보편화된 지금의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가족의 지지 체계가 축소되었기에 오로지 부부의 힘만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가정이 많다. 그 결과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 및 심리적 불안감(Han, Kim, & Cho, 2014) 및 양육스트레스가 크다(Kim & Moon, 2006; Park et al., 2009). 게다가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이 어머니에게 좀 더 많이 부과되는 현상으로 인해,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2008).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2%로 맞벌이 가족 구조가 보편화되었지만 30대 기혼여성의 낮은 취업률로 인하여 전체 모형이 M형에 가깝다. 이는 일-가정 양립으로 인한 양육스트레스가 30대 기혼여성의 취업률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Kim & Park, 2012).
양육스트레스란 부모가 부모역할을 수행하면서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의미하며(Abidin, 1990), 이는 가족체계가 세워짐과 동시에 직면하게 되는 예상 가능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Ko, 1994).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심리적 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며(Kim & Park, 2012), 양육태도 및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한 변인으로 간주되고 있다(Ha, 2009; Jung & Kim, 2014). 양육태도란 부모 또는 주 양육자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일반적․보편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부모의 행동이나 사고를 뜻하며, 이는 부모-자녀 관계의 질을 결정하고, 자녀의 언어․정서․사회․신체 등의 발달영역에 큰 영향을 미치는(Lee et al., 2009) 중요한 요소다. 양육태도는 부모의 성장과정, 인성 등 다양한 환경요소에 의해 복합적으로 구성되므로, 학자마다 다양하게 분류하며 가장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Schaefer(1959)의 애정-적대, 자율-통제 유 형과 Baumrind(1966)의 권위적, 허용적, 권위적 태도 유형이 있으며,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거나 하나의 부분을 더 집중하여 유형 분류에 사용한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의 관련성 연구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양육능력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인하여 더욱더 부정적인 양육태도가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Kim et al., 2008; Park et al., 2009). 양육스트레스는 불가피한 요소이지만, 어머니 역할 수행에 있어 오랜 시간 지속되면 신체․정신․건강과 같은 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받으며, 어머니로서의 모성경험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하여 자녀에게 부정적인 양육행동을 유발하게 된다(Min, 2010). 양육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의 경우, 신체․정서적으로도 부적절한 양육태도를 보이고, 자녀를 방임하며(Kim, 2005), 일치되지 않는 훈육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im & Park, 2012). 즉,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자녀의 발달을 저해하는 부정적 양육태도를 야기하는 요인이 됨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낮은 경우, 자녀와의 의사소통 수준이 높으며, 양육태도가 긍정적이고(Lee & Lee, 2012), 보다 애정적인 양육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Kim, 2012). 이처럼 양육스트레스는 부정적 양육태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긍정적 양육태도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Lee, 2012; Lee, Park, & Choi, 2010).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는 어머니의 결혼만족도(Yeon & Choi, 2015), 어머니의 취업여부(Shin & Ahn, 2014), 자기효능감(Liu, Park, & Moon, 2010) 등의 어머니 특성 및 자녀의 성별, 수, 연령(Crnic & Booth, 1991; Kim, 2000) 등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자녀특성 중 자녀 연령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정도 및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선행연구의 연구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연령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간에 연관성이 없음을 밝힌 연구(Ha, 2009; Han, Kim, & Cho, 2014; Kang & Cho, 1999)도 있으며, 자녀의 연령이 어릴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더 높았던 연구(Crnic & Booth, 1991; K. Kim, 2000; Nam, 2003)와 반대로 자녀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도 증가함을 밝힌 연구(Kim, Kim, & Lee, 2014)도 있다.
자녀의 연령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태도 관련 선행연구 역시 연구결과가 상이하다.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자율적 양육의 양상이 높아지며(Lee, Choi, & Park, 2012), 지시와 통제유형이 감소하는 경향을 밝힌 연구(Oh & Jung, 2006)가 있었던 반면, 반대로 Kim(2005)의 연구에서는 자녀의 연령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모든 관련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Ha(2009) 역시 어머니의 양육태도 중 대처행동에서 차이가 없었다.
기존의 연구들을 통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는 서로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부모 및 자녀의 여러 예측 요인과 함께 자녀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졌다(Chung et al., 2014). 그러나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 관련성에 대한 연구의 경우, 주로 횡단자료를 통하여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의 연령이 변화하는 즉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가 서로 어떻게 변화과정을 겪는지에 대해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영아기는 독립성과 자율성 발달이 시작되며, 자아개념이 형성되고, 신체․언어․인지 발달로 인하여 활동범위가 커지고, 어머니로부터의 의존적 관계에서 벗어나 도전적 행동의 성향이 드러나는 시기이다(Ahn & Park, 2002; Crnic & Booth, 1991; Kim & Moon, 200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발달 특성을 지닌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 보고, 양육스트레스 변화가 양육태도 변화에 어떠한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향후 영아기 자녀를 둔 가정의 자녀양육 지원체계의 보완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의 변화궤적을 살펴보고,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구체적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연구문제 1>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성이 있는가?

  • <연구문제 2>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양육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PSKC) 2009년(2차년도)부터 2011년도(4차년도)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층화표본추출법(Stratified random sampling)을 사용하여 추출되었으며, 1단계에서는 2006년도 기준 연간 분만건수가 500건 이상 표본 의료기관을 선정, 2단계에서는 선정된 의료기관에서 2008년도 4월부터 7월에 출생한 신생아 가구를 예비표본으로 추출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본 조사에 응답한 2,150 신생아 가구를 표본으로 확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9, 2010, 2011년도 조사에 모두 참여한 총 1,551 영아의 가구로 선정하였다. 분석대상의 특성은 Table 1에서 제시한 바와 같다.

2. 연구도구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측정도구는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조사(2009∼2011년도)에 사용된 도구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Parenting Stress Index Short Form(PSI-SF: Abidin, 1990)을 기초로 김기현과 강희경(1997)이 한국형으로 개발한 ‘양육스트레스 척도’ 32문항 중 ‘부모역할에 대한 부담감 및 디스트레스’와 관련된 10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문항내용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 내가 부모 역할을 잘못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로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양육으로 응답자가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2) 어머니 양육태도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Bornstein, Tamis-LeMonda, Pascual, Haynes, Painter, Galperin, Pecheux(1996)가 개발한 ‘The Parental Style Questionnaire(PSQ)’을 수정한 도구가 사용되었다. 3개의 하위영역 ‘사회적 양육유형(실제로 행하는 어머니와 자녀의 관계적 교환의 정도)’, ‘가르치는 양육유형(영아에게 학습․모방․관찰할 수 있는 기회 및 사건․사물의 특성에 대해 자극 주는 정도)’, ‘한계설정 양육유형(영아에게 권위와 규칙․관습 가르치는 정도)’ 중,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패널에서 사용한 ‘사회적 양육유형’의 6문항만을 사용하였다. 문항 내용은 ‘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놀면서 시간을 보낸다’, ‘나는 우리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애정적이며 따뜻한 관심을 보인다’, ‘나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알고 있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어머니가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를 맺는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5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응답자가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분석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SPSS 20.0으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둘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변인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셋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3년간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Amos 21.0을 사용하여 무조건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넷째,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 관계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각 변인의 초기값과 변화율을 잠재변인으로 조건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측치를 포함한 종단자료 분석에서 최적의 값을 산출할 수 있는 완전정보최대우도법(FIML: Full Information Maximum Likelihood)을 사용하여 모수치를 추정하였으며, 다변량 정규성 관련 전제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왜도와 첨도의 값을 확인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표본크기의 영향에 민감한 Χ2 보다 절대적합지수인 RMSEA와 중분적합지수인 TLI와 CFI를 사용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주요변인 기술통계

본 연구에서 사용된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영아기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정도는 증가한 반면, 어머니의 양육태도 점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자료의 정규성 확인을 위하여 각 변인별 왜도 및 첨도를 살펴본 결과, 왜도(Skewness)의 절대값이 3미만, 첨도(Kurtosis)의 경우 절대값이 10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본 자료의 정규성 가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주요변인 상관관계

본 연구의 주요 분석을 실시하기에 앞서,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결과는 Table 3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양육스트레스를 살펴보면 연도별로 정적 관련성이 있었으며, 양육태도도 마찬가지로 연도별 정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또한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는 측정년도가 근접할수록 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변인별 분석모형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가 3년(2009∼2011년)동안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하기 위해, 각 변인에 대해 Figure 1의 Model 1(무변화모형: 시간의 변화에 따라 측정치가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과 Figure 2의 Model 2(선형모형: 시간의 변화에 따라 변화율의 요인 부하량을 임의적으로 0,1,2로 고정하여 선형적인 변화를 가정)의 두 가지 잠재성장모형을 설정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Table 5의 평균변화와 Table 4Χ2 점증, 적합도 지수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양육스트레스 모두 Model 2(선형모형)를 선택하기로 결정하였다. Model 2(선형모형)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 변인에 대한 초기값(ICEPT=Intercept) 및 변화율(SLOPE)를 추정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평균의 초기값은 27.52으로 이는 2009년도의 양육스트레스 평균이 27.52를 의미하며, 변화율은 .45로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양육스트레스가 .45만큼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기값 및 변화율의 분산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므로, 3년간 양육스트레스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인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2009년도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초기값과 변화율의 상관계수는 -.14로 부적상관을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다. 즉, 전반적인 어머니 양육스트레스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게 되지만 2009년도 양육스트레스 평균이 높은 집단일수록, 2010년과 2011년도에 양육스트레스 증가율이 느리게 증가하고, 2009년도 양육스트레스 점수 평균이 낮은 집단일수록 2010년과 2011년도에 양육스트레스 증가율이 크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어머니 양육태도의 경우, 초기값 평균은 23.32으로 2009년도 양육태도 평균이 23.32이며, 변화율은 -.19으로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긍정적 양육태도가 -.19만큼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초기값과 변화율의 분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여 이는 3년간 양육태도 변화 정도가 어머니들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인차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초기값 및 변화율의 상관관계는 -.28로서 부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초기에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변화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어머니 긍정적 양육태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지게 되지만, 초기값과 변화 정도간의 부적인 상관으로 인해 2009년도 긍정적 양육태도 평균이 높을수록 2010년과 2011년도에서의 어머니 긍정적 양육태도 변화 정도가 느리게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4. 검증모형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양육태도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Figure 2와 같이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설정하였고, 이 모형의 적합도 결과는 Table 6과 같다. 모형적합도는 Χ2 값이 102.244(df = 8, p = .000), TLI = .940, CFI = .977, RMSEA = .087으로,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초기값과 변화율이 양육태도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초기값은 양육태도의 초기값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β = -.662)을 주었으며, 이는 초기 양육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당해년에 어머니가 영아기 자녀에게 보이는 긍정적 양육태도 수준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양육스트레스 초기값은 양육태도의 변화율에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유의한 영향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즉 2009년 초기에 나타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수준이 이후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감소하는 것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어서 양육스트레스 변화율은 양육태도 변화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β = -.788)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긍정적인 양육태도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부적인 영향력이 있다는 것은, 양육스트레스가 급격하게 증가할수록 영아에 대한 어머니의 긍정적인 양육태도는 급격히 줄어들고, 양육스트레스가 완만하게 증가할수록 긍정적인 양육태도가 줄어두는 감소 속도 역시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영아기 자녀가 성장하는 3년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정도가 증가하는 것과 긍정적인 양육태도가 줄어다는 것과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의미하며, 양육스트레스 증가율이 클수록 긍정적 양육태도의 감소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의 목적은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의 한국아동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의 변화궤적을 종단적으로 분석하는 것이었다. 영아기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며, 초기의 양육스트레스 값과 변화율이 향후 양육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론적 틀을 구성하고 이를 분석하였고 도출된 연구결과 및 이에 관한 관리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정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영아기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증가한다는 Kim et al.(2014)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며, 이는 영아기 발달 특성상 활동성이 점차 증폭되는 시기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학령기, 신생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보다 더 높은 양육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추정할 수 있다(Park et al., 2009). 본 연구결과는 통해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자녀의 성별, 발달장애(Kim, et al., 2014), 기질(Ha, 2009), 자녀의 수(양미선, 조복희, 2001), 어머니의 취업여부(Choi, et al., 2013), 임신계획(Yang & Cho, 2001) 뿐만 아니라 영아기 자녀의 연령 변화도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시사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영아기 자녀의 연령 변화만을 중심으로 양육스트레스 변화를 살펴보았으므로,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관련 변인을 동시에 고려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변화과정에 대한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출산 후 양육스트레스 수치가 다소 낮은 어머니 집단에서 오히려 양육스트레스 증가폭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초기의 양육스트레스 수치가 낮게 나타난 어머니에게도 추후 수치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경감 방법으로는 남편의 자녀양육참여(Lee, 2013; Park, 2012), 주변 친․인척의 도움 같은 사회적 지원(Gale : Harlow, 2003; Moon, 2012)이 한 예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변의 도움조차 받기 힘든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머니(예, 한부모)에게는 일정기간 동안 양육전문가를 투입하여 일대일 도움 및 교육과 같은 맞춤형 지원이 제공하여 양육스트레스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양육환경에 따라 양육스트레스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양육환경도 동시에 고려한 방안이 양육스트레스 경감에 더욱 더 효과적일 것이다.
둘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수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유의하게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보다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Lee et al., 2012; Oh & Jung, 2006)와 상반되는 결과로, 이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느끼는 양육태도는 다른 연령대 자녀(예, 유아기, 학령기 등)를 둔 어머니들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영아발달에 대한 월령별 양육지식이 올바로 전달되어야 어머니가 양육자로서의 심리적 자신감 및 건강함을 가지게 되어 보다 애정적이고,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Min & Moon, 2013; Park & Moon, 2012; Yoon & Cho, 2014). 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초기의 긍정적 양육태도 수준이 높은 어머니는 이후 긍정적 양육태도 수준이 낮아지는 변화정도가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즉 초기 긍정적 양육태도 수준이 낮은 어머니를 개선시켜 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악화된 양육태도를 가지게 되므로, 어머니스스로 자신의 양육태도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양육초보자에서 출발하여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어머니 역시 폭넓은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그러나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영아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점차 부정적으로 변화되는 상황은 양육지식 부족만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양육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측면으로도 살펴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긍정적 양육태도 간에 부적 상관성이 발견되었다. 즉, 동일년도 측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양육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는 긍정적 양육태도가 적게 나타났음을 의미하며, 이는 기존의 연구(Kim et al., 2008; Kim & Park, 2012; Lee, 2012; Lee et al., 2010; Min & Moon, 2013; Park et al., 2009) 결과들과 동일하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양육태도에 미치는 인과적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과거 한 시점에서의 양육스트레스 수치는 이후 양육태도에 대한 변화과정에 어떠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양육스트레스가 증가하는 변화양상을 포착하게 된다면 이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감소 상황을 파악할 때 주요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어머니가 양육태도가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측면에서는 이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영아기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태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치만을 해석하기 보다는 종단적 관점에서 이전 수치관련 자료가 활용하여 변화양상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녀의 성장과 더불어 어머니 역시 양육자로서 성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양육자의 변화양상을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야말로 현재 어머니의 상황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영아기 어머니의 경우, 자녀의 월령별 발달에 따른 올바른 양육정보를 제공받아 자녀에 대한 기대치를 알맞게 조절하고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접한다면 양육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Kim et al., 2014). 일본, 미국, 스웨덴처럼 출산 후 어머니들을 심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시설 설립 및 전문가 배치가 실용화 된다면,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 경감과 더불어 양육태도 증진에 효과적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더불어 어머니들에게 본인의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태도의 수준을 최소 연 1회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기록을 보관하여 향후 중요한 분석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인식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사회적 양육유형(실제로 행하는 어머니와 영아기 자녀의 관계적 교환의 정도)’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전체적인 양육태도를 모두 의미하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다. 둘째, 영아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인들(예, 취업, 자기효능감, 결혼만족도 등)을 양육스트레스와 함께 동시에 양육태도에 종단적으로 미치는 인과성을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변인이 어머니의 양육태도 변화에 어떠한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다. 추후 이러한 다양한 변인들을 포함하여 양육스트레스와 함께 양육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2009년에부터 2011년까지 3차년도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영아들이 유아기 시기에 접어들었을 때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태도의 변화가 3차년도가 아닌 4차년도 이상의 시점으로 보고 이를 분석한다면, 자녀의 영아기 시절과 유아기 시절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또한 양육태도는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는지 서로 간 상관성 및 인과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살펴보고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해지리라 생각되기를 이를 후속연구로 제안하는 바이다.

Figure 1
Figure 1
Model 1
kjcs-36-4-163f1.gif
Figure 2
Figure 2
Model 2
kjcs-36-4-163f2.gif
Figure 3
Figure 3
Final latent growth curve model
kjcs-36-4-163f3.gif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research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2009 2010 2011
M (SD) or N (%) M (SD) or N (%) M (SD) or N (%)
Age of target child (Months) 14.04 (1.1) 25.69 (1.3) 38.19 (1.4)

Age of mother (Years) 32.06 (3.7) 33.03 (3.7) 33.76 (3.7)

Gender of targer child Boy 792 (51.1)
Girl 759 (48.9)
<Table 2>
Descriptive characteristics of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style
Variables N M SD Skewness Kurtosis
Parenting stress 2009 22.98 2.97 -.16 .39
Parenting stress 2010 1,551 28.13 6.37 .12 .35
Parenting stress 2011 28.34 6.49 -.02 -.02

Parenting attitudes 2009 23.36 2.93 -.13 .26
Parenting attitudes 2010 1,551 23.04 3.11 -.31 1.20
Parenting attitudes 2011 22.98 2.97 -.16 .39
<Table 3>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in the study
Variables 1 2 3 4 5 6
1 Parenting stress 2009 1
2 Parenting stress 2010 .65** 1
3 Parenting stress 2011 .65** .68** 1

4 Parenting attitudes 2009 -.50** -.38** -.34** 1
5 Parenting attitudes 2010 -.36** -.45** -.45** .55** 1
6 Parenting attitudes 2011 -.38** -.41** -.41** .51** .59** 1

** p < .01

<Table 4>
Goodness of fit indices of models
Variables Models χ2 df TLI CFI RMSEA
Parenting stress Model 1 51.70*** 4 .975 .963 .088

Model 2 4.22* 1 .990 .998 .045

Parenting attitudes Model 1 53.66*** 4 .944 .962 .089

Model 2 4.43* 1 .984 .997 .047

* p < .05.

**p < .01.

*** p = .000.

<Table 5>
Estimation of each variables’ initial status and growth rate
Variable Mean
Variance
Correlation between ICEPT and SLOPE
ICEPT SLOPE ICEPT SLOPE
Parenting stress 27.52*** .45*** 27.4*** 1.7* -.14
Parenting attitudes 23.32*** -.19*** 5.59*** .80*** -.28**

* p < .05.

** p < .01.

*** p = .000.

<Table 6>
Goodness of fit indices of growth latent growth model
χ2 df TLI CFI RMSEA
102.244*** 8 .940 .977 .0871)

*** p = .000.

<Table 7>
Path coefficients of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style
Path β B SE
Parenting stress SLOPE Parenting attitudes SLOPE -.788 *** -.370 .043
Parenting stress ICEPT Parenting attitudes ICEPT -.662 *** -.287 .014
Parenting stress ICEPT Parenting attitudes SLOPE -.020 .688 -.003 .008

β = standardized coefficients, B =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SE = standard error

*p < .05.

**p < .01.

*** p =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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