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Objectives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erceptions of climate change and the behavioral responses of childcare staff responsible for conducting climate change education for preschoolers in daycare centers.
MethodsA survey was conducted via Google Forms with 281 childcare staff members from Seoul, Gyeonggi, and Incheon between June 10 and 22, 2024.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 means, and standard deviation. Univariate analysis (ANOVA) and Scheffé post hoc tests were performed using SPSS 28.0 to examine differences based on individual variables such as age, rank, academic background, region and so on.
ResultsThe overall perception among childcare staff regarding climate change was found to be relatively high. Although academic background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limate change perception, higher levels of awareness were observed among older teachers, those with higher ranks, and those working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Furthermore, most childcare staffs reported engaging in basic eco-friendly practices such as recycling garbage and turning off lights, However, they showed lower levels of engagement in areas such as sustainable eating habits and the use of public transportation. Additionally, there were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s in the level of behavioral practice, indicating that location may influence environmental behavior.
ConclusionOverall, childcare staff demonstrated strong awareness of climate change issues. However, their practical engagement was relatively limited in specific areas.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tailored training programs and targeted climate-change education initiatives in daycare centers to promote more comprehensive behavioral change.
Introduction한국환경연구원(Korea Environment Institute [KEI])이 발표한 「2023 국민환경의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기후변화’를 꼽았다(Yeom & Kang, 2023).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서 제시한 「2023년 전(全) 지구 기후 현황」보고서도 174년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해를 2023년으로 보고하여 기후문제가 점점 심각해짐을 밝혔다(WMO, 2024). 또한 우리나라도 기온 상승, 집중호우, 가뭄 등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동 폭등문제가 심각함을 밝힌 바 있다(Nongmin News, 2024). 2024년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해양수산 및 산림 분야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식용 생물들의 대량 폐사와 개화 시기의 유의한 변화까지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렸다(KMA, 2024) 이뿐만 아니다. 환경문제로 시작된 기후변화는 경제적 손실과 사회문제까지 야기되고 있어 자연과학을 포함하여 사회과학, 공학 및 인문학까지도 해당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Yoon, 2009). 결국, 기후변화는 개인의 삶은 물론이거니와 사회 전반에 걸쳐 주목하는 사회적 아젠더가 되었다. 또한 심각한 기후변화의 근본적 원인으로 자연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정부 간 협의체(International Panel of Climate Change [IPCC])의 공식적인 보고(Masson-Delmotte et al., 2021)는 전 세계의 심각한 기후재난 상황에 대한 경고 메시지(Wallace-Wells, 2019/2020)를 피력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협력적 방안을 모색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Shellenberger, 2020/2021).
이와 같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대응 모색 흐름 안에서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부각 되고 있는 것은 교육이다. 즉,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서 이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기후문제에 대해 바른 태도 및 실천력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Lehmann, Bose-O’Reilly, Schoierer, & Garschagen, 2023). 특히, 교육 시작 연령으로 영유아기를 주목하고 있다. 왜냐하면, 영유아기는 미래에 기후재난 및 환경문제를 주체적으로 대비하고 해결해야 할 존재이자 이 시기에 잘못 형성된 가치관 및 행동이 신념으로 고착되면 변화가 쉽지 않기 때문에(Y. R. Park, 2024)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한 환경보호 태도 및 실천강령을 습득해야 한다. 또한 기후변화 문제는 사회 면면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경우에 다양한 영역에서 통섭적으로 제시 되어야 한다(Yoon, 2009), 특히, 단지 문제를 의식하는 수준을 넘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여(Cordero, Todd, & Abellera, 2008; W. S. Shin, Jeon, & Shin, 2020) 영유아 교육의 핵심가치인 지식, 태도 및 기술을 모두 습득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교육의 필요성 및 그 효과를 지지해 줄 수 있는 관련 연구 및 문헌은 적지 않다.
유아의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Sung, 2011), 유아의 기후변화 교육을 고안하기 위한, 연령별 기후변화 대응지식 및 문제해결 능력 차이 연구(H. S. Jeong, Ahn, & Seong, 2018), 기후 위기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기후변화 교육 효과 연구(Ahn & Lee, 2023), 그림책과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기후변화 교육이 유아의 기후변화 지식, 신념, 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M. J. Kim & Kang, 2023), 기후변화 교육 활동이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환경보전 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H. Y. Kim & Kim, 2023), 기후변화의 적극적 대응과 실천 중심 교육이 영유아 가치관 및 실천에 미치는 영향 연구(C. W. Kim, 2023) 및 기후변화 교육 실시를 위한 그림책 분석(H. K. Kim, 2024)등 이다. 이와 같은 관련 연구들은 영유아의 연령에 적합한 환경 감수성,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식, 태도 및 기술 등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방법 및 그림책과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특히, 선행연구(Ahn & Lee, 2023; M. J. Kim & Kang, 2023; Sung, 2011)에서 기후변화 교육은 단회적인 교육이 아니라 국가 수준 보육과정 내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시될 것을 주장한 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교육은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하여 발달에 적합한 방식으로 꾸준히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가 고찰해야 할 주제는 어린이집에서 국가수준 보육과정을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지식, 태도 및 기술 수준 등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실천 정도이다. 왜냐하면,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에 대한 가치관이 영유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M. J. Kim & Kang, 2023; H. J. Kim, 2024; Metin Aslan & Boz, 2022; Wang, Pan, Yu, & Song, 2023). M. J. Kim과 Kang (2023)에 따르면, 보육교사의 기후변화 실천이 유아에게 모델이 되고 관련 지식을 다양하게 습득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가 기후변화를 대하는 행동과 신념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했다. H. J. Kim (2024) 연구는 보육교사의 기후변화 가치관이 유아에게 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보육교사의 인식이 유아의 기후변화 교육에도 영향을 주어 보육교사와 영유아의 관계는 이들의 장래 발달에 중요한 역할자가 됨을 설명했다. 또한 S. M. Kim (2012)와 Hwang (2020)은 보육교직원의 보육신념은 영유아의 태도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 논문들을 종합해 볼 때,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인식 및 실태를 포함한 가치관은 영유아에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유아 반 담당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유아 교사의 탄소중립 인식을 살펴본 연구(Byeon, 2022), 세계시민 교육과 연계한 유아 기후변화 교육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유아교사의 기후변화 인식을 분석한 C. W. Kim (2023) 연구, 기후변화 교육을 유아에게 실시하기 위해 유아교사의 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인식과 교육요구 내용을 분석한 연구(Jo & Shin, 2023; Jung, 2024) 그리고 유아교사의 기후변화 인식과 교육기관에서의 실천적 노력을 심층 면담을 통해 분석한 연구(S. H. Lee & Kim, 2024) 등 유아기 기후변화교육에 집중되어 있다. 기후변화교육은 인간발달의 기초를 형성하는 시기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되어야 하므로 영아기부터 진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영아교사를 대상으로 인식 및 실천 실태에 대한 점검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Kemple, 2002; Tilbury, 1994).
보다 구체적으로,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관심과 책임인식, 기후변화 걱정 및 문제해결 믿음, 기후변화 영향 및 원인 그리고 정책적 인식을 살펴보고 대응행동 실천 실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요소들이기 때문이다(B. W. Lee, Cho, & Lee 2021). 관련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사의 기후변화 문제의 주목 정도와 행동의 책임 정도가 교육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기후변화 문제가 삶에 미치는 염려 정도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과 기후변화 문제의 영향 및 이유를 파악하고 있어야 교육과정 고안 및 교육 개설에 전문적으로 투입되어 양질의 지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뿐만 아니라, 교사는 해당 기관에 속한 전문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국가적 책임과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로서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모든 교육에 정책적 혜안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교육 관련하여 정책적 인식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며(Jo & Shin 2023;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KICCE], 2023; B. W. Lee et al., 2021) 인식과 실천은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두 가지를 모두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 주제는 보육교직원의 담당 학급뿐만 아니라, 일반적 배경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날 것으로 추정한다. 왜냐하면, Je와 Jeong (2021)에 따르면, 교사의 연령과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사회 이슈와 국가 정책 민감도가 높기때문에 기후변화 인식과 실천수준이 유의하게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관 운영의 책임 정도가 다른, 직급에 따라서도 원장과 보육교사 간, 기후변화 인식과 실천 방법은 다를 것이다. C. W. Kim (2023)은 교사의 담당반 연령에 따라 이들이 지도하는 유아에 대한 교육 기대 효과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영아는 피아제가 주장한 감각 운동기로서 대근육, 소근육 발달 및 감각, 지각 등의 신경 발달에 주목되어 있다. 그러나 유아기는 전조작기로서 자율성을 포함한 인지적 특징들이 부각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영아와 유아가 갖는 발달수준과 특성에 따라 이들을 담당하는 보육교사의 지도 방식이 유의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그 효과를 기대하는 특성도 다를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이 속해있는 지역의 정책이나 행정적 지원에 따라서도 기후변화 인식은 다를 것이다. 또한 Jin (2024)과 Ministry of Environment (2024)의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추진상황 점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지역이 기후변화 문제 대책과 관련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 그리고 기후변화문제를 테제로 한 사례보고에서 적응대책 우수사례 지역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은 지역별 차이를 추정하는데 참고 할 자료가 될 것이다. 그리고 KICCE의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 적응 로드맵 및 이행계획 수립』연구보고서(2023)에 따르면, 환경 약자인 영유아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국가 정책 및 이행계획 수립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있다(KICCE, 2023). 그리고 그 일환으로 ‘미래세대 영유아를 위한 기후변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해당 자료는 보육교직원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문제 관심도 등 인식 조사결과를 제시했는데 그 결과,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의 순서로 높은 인식을 보고했다. 결국,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별 정책적 접근, 지역별 기후변화 문제 인식 차이 그리고 유아 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지원 등 여러 요소의 지역별 편차가 해당 지역 교사의 기후변화 인식 및 실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역별 차이를 살펴보아야 하겠다.
종합하면, 전 세계적 위기인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현장에서는 영유아 발달을 고려한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다만, 체계적으로 교육이 진행되기 위해 영유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행동 실천 정도를 살펴보아야 한다. 관련 선행연구를 고려할 때, 연령, 학력, 기관소재지, 직급, 기관 유형, 교직 경력, 담당 학급 등 일반적 배경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바,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행동 실천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기후변화 인식과 대응행동 실천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교육 방향성 및 관련 교사교육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아래와 같다.
Methods연구대상본 연구는 서울, 경기도와 인천에 소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편의 표집하고 자가 평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자가 속한 학과는 약 1,200여명의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의 보육교직원이 재학 및 졸업생으로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해당 연구의 목적 및 지원조건을 설명하고 자원을 받아 총 28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대상인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 Table 1과 같다.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층은 50대 이상 106명(37.7%)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89명(31.7%), 30대 64명(22.8%), 20대 22명(7.8%)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 98명(34.9%)이 가장 많았고 2-3년제 전문대 졸업 93명(33.1%), 대학원 재학 이상 50명(17.8%), 보육교직원 교육원 졸업 40명(14.2%) 순으로 나타났다. 교직 경력은 5-10년 미만 77명(27.4%)이 가장 많았고, 10–15년 미만 76명(27.0%), 15년 이상 75명(26.7%), 5년 미만 53명(18.9%)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은 담임교사 179명(63.7%)이 가장 많고 원장 43명(15.3%), 보조 교사 36명(12.8%), 연장반 교사 23명(8.2%), 담당학급 0–1세 교사 74명(41.3%), 2세 37명(20.7%), 3세 20명(11.2%), 4세 17명(9.5%), 5세 16명(8.9%), 영아 혼합연령 8명(4.5%), 유아 혼합연령 7명(3.9%) 분포를 보였다. 근무기관 유형은 민간어린이집 86명(30.6%)이 가장 많고 국공립어린이집 75명(26.7%), 가정어린이집 62명(22.1%), 직장어린이집 58명(20.6%)으로 나타났다. 근무지는 경기도 139명(49.5%)가 가장 많았고 서울 93명(33.1%), 인천 49명(17.4%)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연구도구본 연구의 도구는 B. W Lee, Cho와 Lee (2021)이 개발한 보육교직원 대상용 ‘기후변화 인식과 태도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단, 설문지 적합성을 살펴보기 위해 해당 주제를 전공으로 한 박사학위 및 박사수료자이며 서울소재 C 대학과 사이버대학 각각의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는 2인에게 안면 타당도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인식과 대응실천 행동을 평가하는데 문제가 없는 검사도구로 밝혀져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본 검사도구에서 인식부분은 총 26문항으로 기후변화 관심과 책임(9문항), 기후변화의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6문항), 기후변화 영향 및 원인(5문항), 기후변화 정책(6문항)이다. 대응행동 실천 부분은 11문항으로 총 37문항이다. 응답형식은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보육교직원 인식한 기후변화 및 대응행동 실천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위 범주별 내적 합치도 계수는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 및 책임,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과 문제해결 믿음,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 기후변화 정책, 기후변화 대응행동 각각 .90, .74, .71, .80, .85로 나타났다.
연구절차본 연구를 위한 검사도구 적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 현재 어린이집에서 10년 이상 근무 중이며 해당 전공 박사학위 및 박사수료자 총 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은 2024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본 조사 대상이 아닌 보육교직원에게 SNS로 설문지를 전송하였다. 설문지 소요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보고되었으며 오타 정도의 수정사항이 있어 이를 보완한 후,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본 조사는 2024년 6월 10일∼2024년 6월 22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경기와 인천에 소재한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집(가정, 민간, 국·공립, 직장, 법인)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설문지는 본 연구자가 속한 학과 재학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URL전송을 통해 배부 및 회수하였다. 회수한 설문지 283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하고 총 281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Results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인식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인식 수준의 전체평균은 3.89 (SD = .55)로 나타났다. 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인식 수준을 네 가지 하위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을 5점 척도로 평정하여 살펴본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원인에 대한 인식’이 평균 4.12 (SD = .52)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평균 3.94 (SD =. 57)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 영역은 3.78 (SD = .60)으로 나타났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의 믿음에 대한 인식’은 3.71 (SD = 0.52)으로 가장 낮았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M = 4.28, SD = .65), “우리는 기후변화를 멈추어야 할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M = 4.06, SD = .72), “나는 기후변화를 일으키지 않도록 행동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 다.”(M = 3.98, SD = .72)의 순서로 나타났다(Table 2).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연령(F = 2.75, p < .05), 교직 경력(F = 3.20, p <. 05), 직급(F = 6.15, p < .001), 담당 학급(t = -3.08, p <. 01), 기관소재지(F = 3.99, p < .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교직 경력 15년 이상 교사(M = 3.90, SD = .60)가 5년 미만 교사(M = 3.57, SD = .62)에 비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원장(M = 3.97, SD = .59)이 보조 교사(M = 3.54, SD = .59)와 연장반 교사(M = 3.46, SD = .57)에 비해, 유아반 담당 교사(M = 3.99, SD = .50)가 영아반 담당교사(M = 3.73, SD = .59)에 비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기관의 소재지에 따라서는 서울과 경기지역 기관 근무 교사(M = 3.83, SD = .61)가 인천지역 기관 근무 교사(M = 3.56, SD = .52)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은 전체평균은 3.71 (SD = .52)로 나타났으며, 세부항목별로 “기후변화가 앞으로 점점 심각해질 것이다.”(M = 4.42, SD = .61), “나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M = 4.06, SD = .71), “나의 개인적인 실천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M = 3.75, SD = .80), “과학기술 연구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M = 3.60, SD = .81), “내 주위 사람들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M = 3.53, SD = .87) 그리고 “나는 기후변화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M = 2.89, SD = .91) 등의 높은 인식 순서로 나타났다(Table 4)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연령(F = 3.01, p < .05), 직급(F = 3.69, p < .05), 기관 유형(F = 2.71, p < .05)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연령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집단 간에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교사의 직급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원장(M = 3.86, SD = .58)이 보조 교사(M = 3.56, SD = .49)와 연장반 교사(M = 3.49, SD = .46)에 비해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기관 유형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Table 5).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에 대한 인식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에 대한 인식 전체 평균은 4.12 (SD = .52)로 높은 편이었으며, 세부항목별로는 “기후변화 문제는 나의 후손의 삶에 영향을 줄 것이다.”(M = 4.41, SD = .63)는 인식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후변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유도된 결과이다.”(M = 4.27, SD = .65), “기후변화 문제는 국가의 발전에 영향을 준다.”(M = 4.07, SD = .71)의 순서로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는 나의 삶에 영향을 준다.”(M = 3.93, SD = .75) 및 “석탄, 석유 등의 에너지 사용은 기후변화와 관련이 없다.”(M = 3.93, SD = 1.27) 는 동일하게 나타났다(Table 6).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 중 근무하고 있는 기관소재지에 따라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에 대한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 = 3.27, p < .05). 사후검정 결과 서울지역 기관 근무 교사(M = 4.18, SD = .49)가 인천 지역 기관 근무 교사(M = 3.96, SD = .50)에 비해 기후변화의 영향․원인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기후변화 정책 인식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5점 척도로 평정하여 살펴본 결과, 인식의 전체평균은 4.94 (SD = .57)로 높은 편이었으며, 세부항목 별로는 “기업들이 기후변화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M = 4.22, SD = .67)는 인식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후변화 대응은 정부 정책 중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이다.”(M = 4.12, SD = .72), “경제적 손실을 보더라도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정책이나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M = 3.93, SD = .76)와 “기후변화 문제해결은 개인의 실천보다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더 중요하다.”(M = 3.93, SD = .84), “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휘발유에 탄소세를 매기는 것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사용량을 줄이도록 하는 것에 찬성한다.”(M = 3.82, SD = .87),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나 특허를 다른 나라에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M = 3.61, SD = .96) 등의 인식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본 결과, 일반적 배경 중 연령(F = 4.99, p < .01), 직급(F = 3.26, p < .05)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연령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50대 이상 교사(M = 4.10, SD = .55)가 20대 교사(M = 3.77, SD = .53) 와 30대 교사(M = 3.82, SD = .59)에 비해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직급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원장(M = 4.03, SD = .57)이 연장반 교사(M = 3.62, SD = .60) 에 비해 기후변화 관련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행동 실천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행동 실천수준을 5점 척도로 평정하여 살펴본 결과, 전체평균은 3.85 (SD = .53)으로 나타났으며, 세부항목별로는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한다.”(M = 4.40, SD = .63)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방을 나갈 때 전등을 끈다.”(M = 4.36, SD = .65), “양치질을 하는 동안에 수돗물을 끈다.”(M = 4.15, SD = .76),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한다.”(M = 3.99, SD = .81), “사용하지 않는 전기 기구의 플러그를 빼놓는다.”(M = 3.86, SD = .92), “물건을 사기 전에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한다.”(M = 3.86, SD = .78), “개인 물통을 가지고 다닌다.”(M = 3.83, SD = .96),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한다.”(M = 3.73, SD = .81), “과대 포장된 물건보다 친환경으로 포장된 물건을 구매하는 편이다.”(M = 3.70, SD = .83), “차를 타는 것보다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려 노력한다.”(M = 3.36, SD = 1.11) 등의 순으로 많이 실천하고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고기나 유제품 소비를 줄이려는 노력(M = 3.15, SD = .93)의 실천수준이 가장 낮았다(Table 10)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행동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배경 중 연령(F = 2.85, p < .05), 기관소재지(F = 4.15, p <. 05)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행동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연령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기후변화 대응행동 수준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무기관의 소재지에 따라서는 사후검정 결과 서울지역(M = 3.90, SD = .50)과 경기지역기관 근무 교사(M = 3.89, SD = .54)가 인천지역 기관 근무 교사(M = 3.66, SD = .53)에 비해 기후변화 대응행동 수준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1).
Discussion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의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기 앞서, 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행동 실천을 고찰하여 관련 연수 및 어린이집 교육 지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문제별 결과에 따라, 결론 및 논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보육교직원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의 전반적인 인식은 인간에게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알고 있었고 그 원인의 주체는 인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육교직원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로 보육교직원과 같은 개인보다는 국가의 정책적 개입과 기업의 투자로 답변했고 기후변화 문제가 해결될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개인적 변인으로는 학력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연령, 직급 및 근무지역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50대 이상이면서 15년 이상의 원장직급에서 인식이 높았는데 이는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행동 실천이라는 사회적 아젠더에 민감한 위치이기 때문으로 보인다(Je & Jeong, 2021; Korea Social Science Data Archive [KOSSDA], 2022). 또한 C. W. Kim (2023) 연구에서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들이 기후변화 영향 및 원인을 잘 인식하고 있었다는 보고와 일치한다. 비록,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해당 연구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직접적인 비교가 용이하지 않지만, 두 집단 모두 동일한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들임과 동시에 본 연구 대상에 유아 담당 교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본 연구를 지지한다고 하겠다. 또한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한 G. H. Shin과 Lee (2022) 연구에서도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 인식에서 기후변화의 주 원인 및 기후변화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었다는 답변은 본 연구와 맥을 같이 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해 걱정이 많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은 적다는 본 연구의 답변에 대해서는 Y. Y. Lee (2024) 연구에 따르면, 보육교직원은 기후변화 문제를 염려하는 것에 비해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은 적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한다. 또한 보육교직원은 개인적 노력만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들의 적극적 투자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서구권 선행연구(Callahan & Mankin, 2025; Wright & Nyberg, 2024)에서도 기후변화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에 단지 개인의 능동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국가가 정책적으로 개입하고 국가 간 연합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거시적 아젠더로 주장함으로써 본 연구와 일치한다. 관련 내용으로 다수의 국내 연구(An, 2023; E. Y. Choi et al., 2020; D. W. Jeong, 2023; Mun, Kim, & Yoo, 2023)에서도 보육교직원들이 기후변화 문제의 영향과 원인 등 기본적인 정보차원의 내용은 잘 알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함으로써 본 연구의 결과가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항목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임에 대한 인식’에서는 기후변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기후변화를 멈추어야 할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하며, 기후변화를 일으키지 않을 책임과 평소에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선행연구에서 기후변화는 다음 세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교사들은 문제해결에 의무감을 가져야 함을 가장 많이 주장한 연구(H. J. Kim, 2024)와 일치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학력과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서는 관심과 책임감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력은 한 인간의 사고에 대체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는 다소 상반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교육을 학교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 기관은 대학의 사범계열, 아동보육학과 및 아동학과 등이다. 그러나 해당 학과의 강의계획서에 인공지능, 저출산을 포함하여 기후변화 내용을 명시하라는 지침은 2021년 교육부의 교원양성교육 과정에 의해 개진되었다(Ministry of Education, 2021). 개진 시점과 본 연구 참여자 연령을 고려할 때, 학력에 따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육교사보다는 원장, 영아 담당 보다는 유아 담당 교사, 년차가 높은 보육교직원 및 서울, 경기가 인천지역보다 기후변화 관심 및 책임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직급과 년차가 높을수록 원 운영에 있어 사회적 주제에 민감하며(Je & Jeong, 2021) 영아보다는 유아가 발달 특성상 기후교육을 실천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높기 때문에 유아 담당 교사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에 따른 인식 차이는 K. R. Park과 Shin (2020) 연구에서 인천지역의 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교육 관련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른 지역 학생에 비해 교육경험의 평균이 낮았다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비록 해당 연구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는 아니지만, 인천지역이 서울, 경기 지역과 비교할 때,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고 이에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계획이 중앙정부보다 서울시에서 먼저 실시했다는 보고(Jin, 2024)도 본 연구와 맥을 같이 한다.
둘,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및 문제해결에 대한 믿음 인식’에서는 기후변화는 앞으로 더 심각해지며 이를 걱정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문제가 해결될 것에 대한 신념은 낮았다. 이는 선행연구(Y. Y. Lee, 2024)에서 유아교사들은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해결을 위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교사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낮은 신뢰로 답변한 결과와 일치한다. 특히, 두 연구 모두 보육교직원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것에 비해 개인의 실천적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신념이 낮았기 때문에 이들은 자연스럽게 정책개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책개입 대안은 기후변화 문제가 전 지구적 테제로서 개인의 실천적 노력이 아니라 국가 간 연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선행연구(An, 2023; Callahan & Mankin, 2025; Malik et al., 2024; Wright & Nyberg, 2024)와도 맥을 같이 한다. 해당 내용에 대해 일반적 배경에 따르면, 원장보다 교사가 기후문제 해결신념이 낮았으며 선행연구(C. W. Kim, 2023)와 일치한다.
셋, ‘기후변화의 영향 및 원인에 대한 인식’은 기후변화 문제가 후손의 삶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인간의 활동에의 해 유도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보육교직원과 원장들은 인간의 행동변화가 기후문제에 중요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해당 교육을 지도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기후변화 문제가 미래세대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선행연구(H. J. Kim, 2024)와 일치한다.
넷,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정책 인식’은 기후변화 대응이 정부정책 중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이고 기업들이 기후변화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비록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는 아니지만, 본 연구대상과 연령대가 같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KOSSDA (2022)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30대에서 60대에 속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후변화대응 관련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문제이고 정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높다고 응답하여(KOSSDA, 2022) 본 연구와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기후변화 대응 주체자로서 정부나 기업보다는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선행연구(G. H. Shin & Lee, 2022)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G. H. Shin과 Lee (2022) 연구의 조사 대상과 본 연구대상자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본 연구는 영유아 담당 교직원과 원장에게 설문을 실시했다. 그러나 G. H. Shin과 Lee (2022) 연구는 유아 담당 교사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유아와 영아는 이들의 인지적, 신체적 발달특성이 다르다. 유아 담당 교사는 유아의 신체적, 인지적 특성상 이들이 스스로 행동하여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할 수 있지만, 본 연구에서 영아반 담당 교사는 영아의 신체적, 인지적 능력이 기후변화 문제를 행동적으로 실천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부 혹은 기업의 지원으로 그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추정한다. 개인적 변인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고 직급이 높을수록 기후변화 정책 인식에 관심이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령이 높을수록 기후변화 문제인식이 높고 유아 환경교육 중요도를 높게 인식하며 국가와 정부의 지원 및 지지에 관심이 많다는 선행연구(Je & Jeong, 2021; H. J. Kim, 2024)와 일치한다. 또한 S. N. Park & Lee (2024) 연구에서도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을 조사하였는데 국가와 기업이 정책적으로 투입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대해 20, 30대보다 50대가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답변과 일치한다. 비록 해당 연구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나 교사를 포함하고 본 연구의 참여자 연령과 동일한 30-60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라는 점에서 참고 자료로 설명 할 수 있다.
둘째,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대응행동 실천조사는 일상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식습관 등에서는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역에 따라서도 실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방을 나갈 때 전등 끄기,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 하기, 양치질하는 동안 수돗물 끄기 및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한다.” 등으로 응답했다. 이는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 실천안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방에서 나갈 때 전기제품을 모두 끈다, 분리수거가 되는 품목을 잘 알고 철저하게 분리수거한다, 생활 속에서 물을 아껴 쓴다.” 등을 실천사항으로 응답한 선행연구(D. W. Jeong, 2023; Petkou, Tsiouni, & Kolizera, 2024)와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차를 타는 것보다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기 및 고기나 유제품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부분’ 즉, 이동수단과 육류 및 유제품 소비와 같은 부분에서는 실천도가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후변화 위기로 인해 공익 홍보를 꾸준히 진행해 온 것을 감안 할 때 (Espinosa-Marrón et al., 2022; Jeon & Bae, 2024; H. B. Lee, Kwon, & An, 2021; Petkou et al., 2024; Spiteri, 2022) 그 실효성에 대해 검토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교육의 방향성 및 관련 교사교육의 지침을 제공하고자 보육교직원의 일반적 변인에 따른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 행동 실천을 조사하였다. 이에 밝혀진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적 제언을 포함한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후변화 문제해결에 보육교직원 개인의 노력이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보육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같은 연수 및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들은 국가 및 기업과 협업하여 기후변화 문제를 개인이 실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대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할 것이다.
둘째, 기후변화 인식이 보육교직원의 학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연령, 직급 및 근무지역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기후변화 관련 연수 및 교육 그리고 정책 수립에 지역별 편차를 최소화하고 20, 30대 보육교사에게 관련 교육참가를 보다 독려해야 할 것이다.
셋째, 기후변화 대응행동 실천 관련하여서도 지역별 교육기회 균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보육교직원이 책임있는 생활방식 및 식습관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관련 연수 및 어린이집 교육 지원 시, 공익적 교육이 함께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기 앞서, 이들을 교육하는 보육교직원의 기후변화 인식 및 대응행동 실천을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관련 연수 및 어린이집 지원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본 연구의 표본이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의 보육교직원이라는 점에서 세 지역의 유의한 차이는 밝혔지만, 기후변화 주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보육교직원을 표집하여 균형 잡힌 지역별 인식 및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연수 및 어린이집 교육에 반영해야 할 것이며 특정 주제의 인식 및 실태 파악연구는 참여자의 심층적인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면담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할 것을 제안한다.
NotesTable 1General Background of Childcare Teachers Table 2Perception of Interest and Responsibility in Climate Change Table 3Differences in Perception of Interest and Responsibility in Climate Change Based on General Background
Table 4Perception of Concern about Climate Change and Belief in Problem Solving Table 5Differences in Perception of Concern about Climate Change and Belief in Problem Solving Based on General Background
Table 6Perception of the Effects and Causes of Climate Change
Table 7Differences in Perception of the Effects and Causes of Climate Change Based on General Background
Table 8Perception of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Climate Change-related Policies Table 9Differences in Perception of Climate Change-related Policies Based on General Background
Table 10Climate Change Mitigation Actions Table 11Differences in Climate Change Mitigation Action Levels Based on General Background
ReferencesCallahan, C. W., & Mankin, J. S. (2025). Carbon majors and the scientific case for climate liability. Nature, 640(8060), 893-901 doi:10.1038/s41586-025-08751-3.
Cordero, E. C., Todd, A. M., & Abellera, D. (2008). Climate change education and the ecological footprint. Bulletin of the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89(6), 865-872 doi:10.1175/2007BAMS2432.1.
Espinosa-Marrón, A., Adams, K., Sinno, L., Cantu-Aldana, A., Tamez, M., Marrero, A., & Mattei, J. (2022). Environmental impact of animal-based food production and the feasibility of a shift toward sustainable plantbased diets in the united states. Frontiers in Sustain ability, 3:841106 doi:10.3389/frsus.2022.841106.
Kemple, K. M. (2002). From the inside out nurturing aesthetic response to nature in the primary grades. Childhood Education, 78(4), 210-218 doi:10.1080/00094056.2002.10522183.
Lehmann, H., Bose-O’Reilly, S., Schoierer, J., & Garschagen, M. (2023). Climate Change-related Health Hazards in Daycare Centers in Munich, Germany: Risk perception and adaptation measures. Regional Environmental Change, 23(4), 147 doi:10.1007/s10113-023-02136-w.
Malik, A., Sharma, S., Batra, I., Sharma, C., Kaswan, M. S., & Garza-Reyes, J. A. (2024). Industrial revolution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 analytical interpretation of research constituents in industry 4.0. International Journal of Lean Six Sigma, 15(1), 22-49 doi:10.1108/IJLSS-02-2023-0030.
Masson-Delmotte, V., Zhai, P., Pirani, A., Connors, S. L., Péan, C., Berger, S., ..., Scheel Monteiro, P. M. (2021). Summary for policymakers. In Climate change 2021: The physical science basis. Contribution of Working Group I to the Sixth Assessment Report of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pp. 3-32). Cambridge, United Kingdom; New York, NY: Cambridge University Press; Retrieved from https://www.ipcc.ch/report/ar6/wg1/downloads/report/IPCC_AR6_WGI_FrontMatter.pdf.
Metin Aslan, Ö., & Boz, M. (2022). Moderating effects of teacher–child relationship on the association between unsociability and play behaviors. Journal of Genetic Psychology, 183(2), doi:10.1080/00221325.2022.2029811.
Petkou, D., Tsiouni, M., & Kolizera, C. (2024).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knowledge: The study case of preschool teachers.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Science and Human Research, 7(2), 929-934 doi:10.47191/ijsshr/v7-i02-07.
Spiteri, J. (2022).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s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 phenomenographic investigation. Australian Journal of Teacher Education (Online), 47(5), 50-66 doi:10.14221/ajte.2022v47n5.4.
Tilbury, D. (1994). The critical learning years for environmental education. In R. A. Wilson (Ed.), Environmental education at the early childhood level. (pp. 11-13). Washington, DC: North American Association for Environmental Education.
Wang, Y., Pan, B., Yu, Z., & Song, Z. (2023). The relation ship between preschool teacher trait mindfulness and teacher-child relationship quality: the chain mediating ro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pathy. Current psychology (New Brunswick, N.J.), 1-12 Advance on line publication. doi:10.1007/s12144-023-04512-5.
Wright, C., & Nyberg, D. (2024). Corporations and climate change: An overview. Wiley Interdisciplinary Reviews: Climate Change, 15(6), e919. doi:10.1002/wcc.919.
Ahn, M. G., & Lee, H. J. (2023).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education with climate crisis picture books on young children's Eco-Friendly attitudes.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Research, 43(1), 239-260 doi:10.18023/kjece.2023.43.1.010.
An, K. H. (2023). The role of responsible business conduct (RBC) and the OECD guidelines for multinational enterprises to resolve climate change related matters. Journal of Law and Business Research, 13(2), 59-93 doi:10.35505/sjlb.2023.8.13.2.59.
Byeon, Y. M. (2022). Awareness and needs of kindergarten teachers for early childhood carbon neutrality education.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6526690.
Choi, E. Y., Do, N. H., Kim, E. J., Jang, H. J., Kim, M. J., Lee, S. M. (2020). A study on practical strategies for implementing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early childhood. Seoul: Seunglim DNC.
Hwang, K. O. (2020). The Influence of childcare teachers' educational accountability and reflective thinking on job satisfaction.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5669901.
Je, J. W., & Jeong, S. J. (2021). The actual conditions of environmental education and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education conten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Holistic Convergence Education Research, 25(3), 49-67 doi:10.35184/kshce.2021.25.3.49.
Jeon, J. W., & Bae, K. S. (2024). Effects of ufulness on dual attitudes and behavioral intentions of public service announcements on climate change: A focus on college student’ perception.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23(1), 1-24 doi:10.51652/ksmca.2024.23.1.3.
Jeong, D. W. (2023). Establishing a roadmap for climate crisis adaptation and implementation plan for future generations. Sejong: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Retrieved from https://www.nrc.re.kr/.
Jeong, H. S., Ahn, J. H., & Seong, M. Y. (2018). Young children's knowledge and problem solving ability for preventing climate chang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8(2), 334-343 doi:10.5392/JKCA.2018.18.02.334.
Jin, S. H. (2024). Analyses of clustering and index decom position related to greenhouse gas emission in metropolitan and provincial governments.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for Policy Sciences, 28(2), 77-104 doi:10.31553/kpsr.2024.6.28.2.77.
Jo, Y. J., & Shin, J. Y. (2023). Perceptions and demand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Korean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25(4), 450-477 doi:10.15409/riece.2023.25.4.18.
Jung, S. H. (2024).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 and demand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6954066.
Kim, C. W. (2023).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recognition of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on climate change and climate change education recognition.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6810723.
Kim, H. J. (2024). Research on kindergarten teachers’ climate change awareness and early childhood climate change education analysis.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6954541.
Kim, H. K. (2024). A critical examination of the environmental crisis and a christian perspective on human view in apocalyptic environmentalism picture books. (Doctoral dissertation).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7091646.
Kim, H. Y., & Kim, N. R. (2023). The effect of climate change education activities on young children's environmental sensitivity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attitud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21, 14(3), 563-576 doi:10.22143/HSS21.14.3.40.
Kim, M. J., & Kang, J. W. (2023).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climate Change education using picture books and cospaces on climate change knowledge, beliefs, and attitudes. Journal of Korean Educational Issues, 41(2), 83-103 doi:10.22327/kei.2023.41.2.083.
Kim, S. M. (2012).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care center teachers' edu-care beliefs and happiness and their implementation of young children's right respect edu-care.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2908933.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2023, May 18). Policy discussion on early childhood climate change education in the climate crisis era [Press release]. Retrieved from https://www.kicce.re.kr/.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24). 2023 Climate anomaly report. Daejeon: Korea disabled voters association. Retrieved from https://nsp.nanet.go.kr/plan/subject/detail.do?newReportChk=list&nationalPlanControlNo=PLAN0000045200.
Korea Social Science Data Archive. (2022). KOSSDA story 2: Unboxing data – Our understanding and approach to climate change. Retrieved from https://kossda.snu.ac.kr/news?id=1623.
Lee, B. W., Cho, H. K., & Lee, S. Y. (2021). Development assessment tools of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climate change. Energy and Climate Change Education, 11(3), 261-272 doi:10.22368/ksecce.2021.11.3.261.
Lee, H. B., Kwon, Y. H., & An, J. U. (2021). A concept map study on teacher competency for 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early childhood. Journal of Korean Child Care and Education, 17(6), 53-72 doi:10.14698/jkcce.2021.17.06.053.
Lee, S. H., & Kim, E. H. (2024).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s of climate change education and practice and effort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Korean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Research, 26(1), 51-73 doi:10.15409/riece.2024.26.1.3.
Lee, Y. Y. (2024). Early childhood teacher’s climate change risks perception on stages of concern of climate change education: The mediating effect of climate change recognition.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7092546.
Ministry of Education. (2021). Plans for the advancement of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teacher education system. Ministry of Education. Retrieved from https://www.moe.go.kr/boardCnts/fileDown.do?s=moe&fileSeq=e7a20780e8419e144d543afdc959d650.
Ministry of Environment. (2024, May 16). Assessment of the first year of implementation of the 3rd national climate crisis adaptation strengthening measures: Solidly building the foundation [Press release]. Retrieved from https://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525&boardId=1675870&boardMasterId=1.
Mun, S. Y., Kim, E. S., & Yoo, J. Y. (2023). Pre-early childhood teacher’s subjective attitude analysis for climate change. Journal of KSSSS, 65:43-62 doi:10.18346/KSSSS.65.3.
Nongmin News. (2024, July 10). Public interest in 'climate change' soars in one year: What happened in 2023? Nongmin News. Retrieved from https://www.nongmin.com/.
Park, K. R., Shin, D. H. (2020). A study on climate change awareness of future generation and a study on the legislative improvement (Climate change legislation research 20-16-2). Korea Legislation Research Institute. Retrieved from https://www.klri.re.kr/kor/publication/1950/view.do.
Park, S. N., & Lee, Y. J. (2024). Social safety and environmental awareness by generation. KOSTAT Statistics Plus Spring 2024. Retrieved from https://kostat.go.kr/boardDownload.es?bid=11918&list_no=430066&seq=1.
Park, Y. R. (2024). The Impa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beliefs in developmentally appropriate practice (DAP) on teacher-child interactions : Mediating effects of play teaching efficacy. (Master’s Thesis). Retrieved from https://www.riss.kr/link?id=T16954528.
Shellenberger, M. (2021). Apocalypse never: Why environmental alarmism hurts us all. Roh, J. T., translator. Seoul: Bookie; (Original work published 2020).
Shin, G. H., & Lee, S. J. (2022). Early childhood teachers' awareness of climate change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Childhood Media Research, 21(1), 255-278 doi:10.21183/kjcm.2022.03.21.1.255.
Shin, W. S., Jeon, Y. R., & Shin, D. H. (2020). Analys is of the contents of climate change education in the 2015 revised elementary and secondary curriculum. Energy and Climate Change Education, 10(2), 121-129 doi:10.22368/ksecce.2020.10.2.121.
Sung, M. Y. (2011).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climate change education program for pre-school children.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20(3), 583-594 doi:10.5934/KJHE.2011.20.3.583.
Wallace-Wells, D. (2020). The uninhabitable earth: Life after warming. Kim, J. K., translator. Seoul: Chusubat; (Original work published 2019).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2024). 2023 State of the global climate report. APEC Climate Center (APCC). Retrieved from https://library.wmo.int/.
Yeom, J. Y., & Kang, S. A. (2023). 2023 National environmental awareness survey. Korea Environment Institute. Retrieved from https://library.kei.re.kr/.
Yoon, S. J. (2009). The current state and tasks of school climate change education. Environmental Education, 22(2), 1-22 Retrieved from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61356&utm_source=chatgpt.com.
|
|
||||||||||||||||||||||||||||||||||||||||||||||||||||||||||||||||||||||||||||||||||||||||||||||||||||||||||||||||||||||||||||||||||||||||||||||||||||||||||||||||||||||||||||||||||||||||||||||||||||||||||||||||||||||||||||||||||||||||||||||||||||||||||||||||||||||||||||||||||||||||||||||||||||||||||||||||||||||||||||||||||||||||||||||||||||||||||||||||||||||||||||||||||||||||||||||||||||||||||||||||||||||||||||||||||||||||||||||||||||||||||||||